"민주당 총선기획단은 김은경혁신안을 전면 수용하라"
내년 총선에서 대전지역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민주당 소속 지역 정치인들이 중앙당의 대대적인 혁신을 요구하고 나섰다. 더민주대전혁신회의는 2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 총선기획단은 김은경혁신안을 전면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오광영 민주당 대전시당 수석대변인 등 더민주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 6명은 이날 회견에서 "당원 수가 100배 늘었는데도 30년전 시스템으로 운영하는것이 바로 민주당의 현실"이라며 "당원이 주인인 정당, 보다 유능한 정당이 되기 위해선 전면적인 혁신이 필...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