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하 PD "'블루 아카이브', 오랫동안 사랑받는 IP됐으면"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하는 ‘블루 아카이브’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3주차를 맞이했다. 기존에 출시된 대다수의 서브컬처(수려한 작화로 그려진 2D 미소녀 캐릭터, 풍부한 스토리를 기본 특징으로 한 장르) 게임과 달리 블루 아카이브는 밝고 활기찬 학원물을 소재로 다뤄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넥슨은 지난 26일 판교 사옥에서 첫 업데이트 기념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개발을 총괄하는 넷게임즈 김용하 PD, 그리고 차민서 PD가 자리했다. 김 PD는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