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까지 확진자 686명...전날보다 많아
구현화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5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 75명 더 많다. 각 시도의 중간 집계 656명 가운데 수도권이 435명(66.3%), 비수도권이 221명(33.7%)이다. 시도별로 보면 경기 247명, 서울 122명, 인천 66명, 강원 51명, 경남 41명, 경북·부산 각 22명, 전북 20명, 충남 16명, 제주 12명, 충북·대구 각 10명, 광... [구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