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김해 청년들 외지 유출 막는다.
김해시가 김해 청년들의 타지역 유출을 막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학업과 일자리를 찾아 서울이나 경기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15세~39세) 인구를 줄이기 위해서다. 무기는 청년창업 허브 조성으로 스타트업과 펀딩 등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수 있도록 주거환경이 좋은 정주여건을 개선하겠다는 이다. 김해 청년인구 비율은 2019년부터 2022년(10월)까지 매년 1%p 안팎의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2년(10월)에는 전국으로 빠져나간 청년들 중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만 64%에 달한다. 시는 이같은 문제점에...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