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중원광장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공모’최종 대상지 선정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공장 일대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은 시간의 흔적과 기억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역사적 상징공간을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핵심 축으로 조성하고, 근현대 역사문화자원의 적극적 보존과 활용으로 지역재생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공모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경남 창원시를 포함한 총 9개소 지자체에서 공모신청을 했으며, 1차 서면 심사와 2차 현...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