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코로나19로부터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 시작 [고성소식]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의 공무원들 또한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수많은 희생과 묵묵한 수고로 지금껏 달려왔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부터 2021년도에는 개별 확진자를 기준으로 접촉자 역학조사, 격리 조치 등 집단감염을 방지하는 데에 주력했다. 선제적으로 근무조를 편성해 선별진료소를 365일 24시간 운영했다. 2020년 11월에는 경남 최초로 보건소 내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개소해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을 대비했다. 또한 전 읍·면의 다중이용시설, 집단시설, 취약시설을 매주 방역해 고령자와 취약계...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