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외유성 호화 연수' 논란
광양시의회 전남 광양시의회가 최근 다녀온 해외연수에 대해 외유성 호화 연수 논란이 일고 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의원 7명과 공무원 2명 등 총 9명은 지난달 10일부터 19일까지 9박 10일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와 잠비아, 보츠와나, 아랍에미리트 등 4개국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국외 지방도시를 방문해 의회의 주요 정책과 도시계획, 문화·해양관광분야 등을 비교 견학함으로써 글로벌 명품도시 광양 건설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우수 사례의 접목'을 목적으로 했다. 그러나 일정 대부분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