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대전 서구청은 삼천동 명칭 변경을 둔산3동으로 확정하고 5월부터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달 중 관련 조례 개정을 위해 20일간 입법 예고하고 3월 중 서구의회 의결을 거쳐 4월에 공포하는 등 법적 절차를 밟기로 했다.
서구는 삼천동 명칭 변경을 위해 지난해 11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12월5일부터 11일까지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해 주민 7307 가구의 97.7%가 찬성으로
행정안전부에 법정동 명칭변경을 신청했으며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승인이 났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기자
jhjeong@kmib.co.kr
▶MB "닌텐도 만들라" 지시에 네티즌 '명텐도 MB' 초광속 출시… 온라인 '폭소'
▶“한국, 백인여성 성희롱 심각”…日 언론‘혐한’ 칼럼 물의
▶송강호 수사국장 “내 이름 때문에 강호순 잡아”
▶탤런트 김수현 쇼핑몰 '과다 노출' 논란…소변 보는 사진도 등장
▶‘강호순 팬카페’ 네티즌 잇단 질타에 ‘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