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충남에도 물고기 질병 검사를 할 수 있는 기관이 생겼다.
2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은 최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기은리에
있는 충남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소장 임매순)를 ‘수산동물 병성(병성) 감정기관’으로 지정했다.
수산동물 병성 감정기관은 폐사하거나 병든 물고기의 질병 검사를 하는 기관으로 전국적으로 경남 수산기술사업소와 전북 군산수산사무소에 이어 3번째로 지정됐다.
충남수산관리소 서산사무소는 농림수산식품부가 관리하다 올 3월25일 관리권이 충남도로 넘어왔다.
현재 직원 5명이 수산기술 지도 보급, 어촌 전문인력 육성,
경쟁력 있는 품종 개발 교육, 적조 예찰, 자율관리어업 육성 등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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