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는 지난해 1월 서울 흑석동 송씨의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취재를 위해 송씨를 기다리다 송씨에게 맞아 전치 6개월의 부상을 당했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냈다. 송씨는 김씨를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고, 지난달 12일 대법원은 김씨의 유죄를 인정해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양진영 기자 hansin@kmib.co.kr
철도노조 “안 뛰고 휴게시간 지킬 것”…지하철 지연 예상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철도노동조합(이하 철도노조)이 18일부터 준법투쟁에 들어간다. 일부 열차 운행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