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김윤아(36)의 남편 김형규(34)씨가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을 경찰에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는 한 네티즌이 최근 포털사이트에 올린 게시물을 문제삼았다. 이 네티즌은 ‘김윤아가 카페에서 어린 아들을 앉혀놓고 흡연을 했다’고 글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네티즌의 글 자체가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윤아는 최근 솔로 3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음달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남편 김씨는 VJ 출신으로 서울대 치의예과를 졸업한 후 현재 치과의사로 일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