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정치]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도 트위터(twitter)를 시작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30일 단문 메시지를 이용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트위터에 가입, “안녕하십니까? 박근혜입니다. 저도 이제 트위터를 시작합니다.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4월 트위터에 가입했지만 게시물을 남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전 대표의 트위터 오픈 소식에 네티즌들이 방문하기 시작해 현재 팔로워(followers)는 3000명을 돌파했다.
한편, 박 전 대표가 직접 관리하는 미니홈피는 1일 현재 누적 방문자수 97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