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는 11번가 유니폼을 착용한 배송사원이 전담차량을 이용해 고객이 11번가에서 주문한 상품을 배송하게 할 방침이다. CJ GLS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안정적인 배송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고, 11번가도 자사 로고를 부착한 유니폼과 배송차량을 통해 광고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CJ GLS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 후 6월부터 서울 전 지역으로 전담배송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