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들고 골목길을 마음대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더욱 재밌고 편하게 골목길 코스를 즐길 수 있도록 ‘종로 골목길’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종로 골목길’앱 서비스는 2009년부터 종로구가 발굴해 운영 중인 동네 골목길 관광 8개 코스를 스마트폰 상에서 코스별로 안내하고 현재 내 위치 확인을 통해 이용자가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종로의 골목길' 앱은 아이폰용으로 서비스되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수 있다.
5일 오후 국내외 대학생 30여명이
‘종로 골목길’ 앱을 활용해 서민의 역사와 일상이 살아숨쉬는 길 ‘세종마을코스’를
돌아보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