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보건복지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는 내일을 향해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나눔을 통한 행복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6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내 온누리아트홀에서 '제5회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된 강연자는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이면서 공정사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선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로 ‘나눔의 특권’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올라 500여명 전·의경들에게 현대인의 인간관계와 행복관, 자발적 나눔을 통한 사회통합 기여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지방경찰청 기동단 500여명의 전·의경 대원들을 대상으로 해 진행돼 젊음의 가장 빛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삶의 올바른 지표를 제시한다.

박금렬 복지부 나눔정책추진단장은 “희망나눔 톡톡콘서트는 사회적 저명인사가 자신의 나눔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듣는 이들이 행복한 삶의 의미와 나눔에 관해 생각해 보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