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양 기관은 만성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 기획 등 협력분야에서 업무연계 및 교류를 증대키로 했다.
또 고위험집단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등 프로그램 개발 상호 협조, 만성질환 및 건강행태 개선 관련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 근거중심 정책의 발전 방향을 공동 모색키로 했다고 전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한국건강증진재단과 다양하고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기반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