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향수 ‘와이(Y)’를 시작으로 출발한 이브 생 로랑 뷰티는 과감한 컬러와 럭셔리한 골드 케이스로 자유로운 감성과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고상한 관능미의 메이크업 룩에 파리지엔의 우아함까지 담아 내어 패션 꾸뛰르에서 이어지는 브랜드 철학을 뷰티까지 성공적으로 확장시킨 브랜드로 더욱 알려져 있다.
이브 생 로랑 뷰티를 대표하는 베스트 셀러 메이크업 제품으로는 20년간 세계적인 탑 모델, 메이크업 아티스트, 셀러브리티에게 필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매직 펜 ‘뚜쉬 에끌라’와 립틴트, 립글로스, 립스틱을 하나의 제품에 담아 놓은 리퀴드 루쥬라는 혁신적인 포뮬라의 립 제품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가 있다. 특히 베이스메이크업, 하이라이터, 컨실러 등 여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뚜쉬 에끌라(TOUCHE ?CLAT)’는 이브 생 로랑 뷰티의 비밀을 간직한 포뮬라가 선사하는 광채와 커버력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이다.
이선주 이브 생 로랑 뷰티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의 패션 디자이너 코스메틱 브랜드와 전문 메이크업 브랜드의 메이크업 시장에 혁신과 모던한 트렌디 함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이브 생 로랑의 도발적인 도전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