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글로벌 코스메틱 그룹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10월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의 달을 맞아 핑크 리미티드 제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핑크 리미티드 제품은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소속 브랜드들이 유방암 의식 향상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제작한 특별 제품이다. 10월 한달 간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판매되는 핑크 리미티드 제품의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돼 유방암 연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담당자는 “10월 판매되는 핑크 리미티드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된다. 10월 한달 간 개념 소비로 더욱 아름다워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 리본 캠페인으로도 잘 알려진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은 1992년부터 지금까지 약 7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시행되며 일반인들의 인식 향상을 위한 교육은 물론 의학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