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아모레퍼시픽의 한방 프리미엄 샴푸 브랜드 려(呂)가 유방암 환우들을 위한 핑크 리본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11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조기 검사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자는 취지에서 매년 10월 핑크 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했다. 려는 핑크 리본 캠페인이 진행되는 10월 한 달간 대형 할인점을 통해 핑크 리본 스페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고, 스페셜 세트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저소득층 유방암 환우의 수술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