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개선, 얼굴 전체 균형 고려해야”

“외모 개선, 얼굴 전체 균형 고려해야”

기사승인 2013-01-09 16:34:00

[쿠키 건강] 얼굴 표정 등을 포함한 사람의 외모는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첫인상은 한 번 인식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직장생활 등 사회생활을 원만하게 시작하기 위해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부러 외모를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일상생활 속에서 스스로 외모를 개선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는 사람들은 성형외과를 찾아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을 고려해 보기도 한다.

최근에는 체계적으로 협진 시스템을 구성해 개인별 맞춤 성형을 진행하는 ‘K-FACE’가 주목을 받고 있다. 환자 한 명 당 의사 한 명이 일대일로 성형상담을 하는 것이 아닌 각 분야별 전문의가 모여 개인의 전체적인 얼굴 이미지의 조화를 고려한 정밀 검사나 진단 결과를 통해 각자의 특색에 맞게 성형수술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전체적인 이미지 개선 수술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에는 원하는 부위를 결정할 수 있는 ‘mini K-FACE’를 선택하기도 한다. 눈 성형이나 눈 밑 주름 제거술, 귀족 성형, 코 성형, 무턱 성형, 페이스 리프팅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성형 가운데 3가지를 고를 수 있다.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은 “첫인상은 특정 이목구비의 생김새가 아닌 얼굴 전체의 형태와 비율에 따라 결정된다”며 “외모를 개선하고 싶다면 콤플렉스가 있는 부분만이 아닌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코리아성형외과 윤태환 원장

사진제공: 코리아성형외과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
이은선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