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2005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서울 강북구와 성북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층을 위해 쌀 20㎏짜리 800포대가 기부됐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한파와 폭설이 심했던 이번 겨울을 나기 위해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노스페이스의 ‘사랑의 쌀’이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