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페이스샵의 CC크림이 출시 한 달 만에 20만개 이상 팔려나갔다.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의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이 판매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2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25일 밝혔다.

더페이스샵에 따르면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은 자외선 차단과 주름개선, 미백 등 3가지 기능성을 갖춘 메이크업 제품이다. CC크림 하나만 발라도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팩트를 바른 것 처럼 피부 표현이 된다.

올해 메이크업 트렌드가 조명을 켠 듯 환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조명광 파우더를 함유, 잡티를 커버하면서도 화사한 안색을 완성시켜주는 것이 강점이다. 더페이스샵 CC크림은 튜브 형태인 타사 제품과는 달리 휴대성을 강조한 콤팩트 형태로 제작됐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월부터 한류스타 서현의 피부가 돋보이는 ‘페이스 잇 아우라 CC크림’ TV 광고를 방영해 국내 및 아시아 시장 소비자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서현의 CC크림 광고 방영 이후 외국인 고객의 제품 문의와 판매가 큰 폭으로 늘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