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년차를 맞이한 청년이사회는 17명의 참신한 직원으로 개선이 필요한 업무과제를 온·오프라인의 만남을 통해 토의하고 발굴하는 등 심사평가원에 새로운 바람과 창의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강윤구 원장은 “구성원 스스로가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변화를 이끄는 버텀업(bottom-up)문화를 조성하고자 청년이사회를 운영하는 것”이라며 “조직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설계를 위해 청년이사들의 넓은 시야와 큰 생각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