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한경희뷰티(대표 한경희)가 새롭게 선보인 헤어 스타일링 제품 ‘헤어 볼륨 톡스 글램 업’이 미국 시장 진출 1주일 만에 초도물량인 1000 세트가 완판됐다.
한경희부티는 지난달 18일 LA MBC 아메리카 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초도물량인 1000 세트를 모두 판매하며, 일주일 만에 7만5000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미국 현지의 높은 반응에 따라 추가 주문과 문의가 폭주해 긴급 에어 배송 등을 통해 물량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상반기 예상 매출인 30만 달러(한화 약 3억4000만원)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헤어 볼륨 톡스 글랩업 외에도 아이메이크업 풀 세트 ‘오앤 아이갤러리 스페셜’과 진동파운데이션 시즌3 제품인 ‘한경희 오토 패팅 아티스트’, 립 케어 전용 라인인 ‘오앤 립 글래머’ 등도 함께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헤어 볼륨톡스 글램 업’은 여성들이 관리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쉽게 예뻐질 수 있는 부분이 헤어스타일링 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한경희뷰티만의 특허 기술과 디자인의 3D 입체구조로 구성돼, 일반인들도 손 쉽게 자신의 두상과 모량에 맞는 피스를 선택해 볼륨감 있는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경희 대표는 “헤어 볼륨 톡스 글램 업은 헤어스타일링에 서툰 초보자도 손 쉽게 풍성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천연 인모로 제작된 프리미엄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 것이 미국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