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킨, 태반 발효화장품 ‘오뷰’ 시리즈 출시
[쿠키 생활]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온 세상에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데 피부는 여전히 황량한 겨울처럼 건조하다면 여기를 주목하자. 긴 겨울 혹독한 추위에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프리미엄 화장품이 탄생했다.
후스킨은 환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디랑 오뷰(OH BEAU) 시리즈’를 지난 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랑 오뷰(OH BEAU) 시리즈는 첨단 피부과학과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가 만나 탄생한 화장품 라인으로 민감하고 균형이 깨지기 쉬운 환절기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천연 펩타이드 성분인 카퍼 트리 펩타이드를 비롯해 식약청에서 인증한 주름개선 성분, 녹차 캘러스 배양액(식물성 줄기세포 배양액), EGF(Epidermal Growth Factor) 등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과 탄력을 향상시켜 탄탄하고 조밀과 피부결과 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쌀, 포도, 마치현, 석류 등 7가지 곡물과 과일 발효 추출물은 저분자화된 입자를 통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풍부하게 공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뮤신을 다량 함유한 달팽이 점액 여과물은 수분 공급과 동시에 피부 장벽을 강화해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한 100% 청청 제주지역의 돈태반(플라센타)에 발효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원료의 유효 성분을 극대화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