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돌려서 손쉽게 조이고, 벗을 수 있는 워킹화 ‘레이서(RACER)’를 최근 선보였다.
레이서는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BOA System)을 적용해 신고 벗기가 편리하고, 착화감이 우수한 점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방수와 충격완화를 포함해 5가지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거친 아웃도어 환경이나 도심에서 물웅덩이나 돌부리를 만날 경우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워킹을 돕는다.
특히 트레킹이나 단기 산행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 필요한 등산화의 기능성을 갖추면서도 무게가 약 360g(260mm 기준)으로 가볍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선 기자 ujuin25@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