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이니스프리는 기존 홍대 2호점 매장 전체를 신제품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만으로 꾸며진 ‘자연발효 스토어’로 새롭게 단장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제품의 원료부터 만드는 과정까지 자연발효의 모든 것을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진화된 형태의 매장이다. 최근 신제품을 론칭해 별도의 공간을 대여하고 이벤트를 여는 팝업 스토어 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기존 매장을 한가지 제품에 대한 체험공간으로 구성하고 기존 매장을 변신시켰다는 점에서 이례적이다.
이니스프리 자연발효 스토어는 5월 말까지 운영되며 자연발효 에너지 에센스의 원료인 콩을 이용한 소이왁스 캔들 만들기 체험부터 뷰티톡 기기를 통한 피부 에너지 측정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