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인천 소래포구역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일대 도로에 물이 넘쳤다.
인천시 상수도본부는 24일 오후 4시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역 인근 신축 건물 공사장 아래 묻힌 350㎜ 상수도관이 파열돼 수돗물 5t 이상이 누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고로 물이 넘치며 도로 일부가 통제됐다.
본부는 오전 2시 이 일대를 단수조치하고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고는 공사장에서 철골을 매설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린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인기 기사]
▶ 변희재 “이 X 논문표절 검증”…탁현민 “희재야 병원가자”
▶ 드라마 연개소문 출연 배우 성폭행 혐의 쇠고랑
▶ 손호영 차량에서 여성 변사체 발견 “충격”
▶ 박근혜 비하 그림 논란’ 평화박물관 압수수색
▶ 장윤정 동생 “내가 입열면 누나 다쳐” 발언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