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1일 오전 7시44분쯤 서울 양평동 성산대교 아래 올림픽대로에서 박모(65)씨가 운전한 공항 리무진 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 받는 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승객 김모(28)씨가 손가락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버스엔 외국인 7명을 포함해 10명의 승객이 있었지만, 김씨 외에 부상자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의 졸음 운전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우성규 기자 mainport@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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