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21이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여는 이 행사에서는 양서류와 파충류 곤충 등 200여종을 볼 수 있다. 토종 양서류 뿐 아니라 레드아이프록, 큰광대노린재 등 희귀 동물을 직접 접할 수 있다.
또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소개하는 코너와 체험부스 등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8000원이나 폐지와 헌옷을 가져오거나 자원재활용 교육을 받으면 3000원 할인해 준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