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에 없는 동물전시회’ 전주서 열려

'동물원에 없는 동물전시회’ 전주서 열려

기사승인 2013-07-30 14:32:02
[쿠키 생활] 기후변화로 사라져가는 동물들과 환경오염을 알리기 위한 ‘동물원에 없는 동물전시회’가 전북 전주에서 다음달 15일까지 열린다.

시민행동21이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여는 이 행사에서는 양서류와 파충류 곤충 등 200여종을 볼 수 있다. 토종 양서류 뿐 아니라 레드아이프록, 큰광대노린재 등 희귀 동물을 직접 접할 수 있다.

또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소개하는 코너와 체험부스 등도 마련됐다. 입장료는 8000원이나 폐지와 헌옷을 가져오거나 자원재활용 교육을 받으면 3000원 할인해 준다.

전주=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김용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