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웅기 연구원은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 연구팀은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