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전웅기 연구원, 의학영상정보학회서 최우수 연제상

국립암센터 전웅기 연구원, 의학영상정보학회서 최우수 연제상

기사승인 2013-08-02 09:25:01
[쿠키 건강]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연구소 의공학연구과 전웅기 연구원이 최근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2013년 27회 대한의학영상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전웅기 연구원은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김광기·김태윤 박사, 연세대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김성준 박사와 함께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는 흉부 X선 영상에서 진단이 어려운 늑골의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반 기술 연구로, 연구팀은 후방 늑골 자동 분할 방법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일반연구자과제(2012R1A1A2007991)의 지원으로 실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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