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평리 한옥마을의 분주한 추석맞이

개평리 한옥마을의 분주한 추석맞이

기사승인 2013-09-17 09:16:00


“얘들아! 어서 오렴"

추석명절을 사흘 앞둔 16일, 경남 함양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이 명절 준비에 분주하다.

마을의 한 고택 부엌에서는 송편을 쪄 내는 등 며칠 있으면 고향을 찾을 자식들을 맞이할 준비에 어머니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할머니와 손녀가 밝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함평=글·사진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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