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세계 20여개 국가에서 참가한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열기구가 자유비행과 계류비행으로 나눠 경기가 펼쳐진다.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열기구 체험행사와 청소년 댄스대회, 직장인 밴드공연, 마술공연,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개막식 행사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화려한 조명으로 밤하늘을 수놓는 열기구들의 야간 열기구 쇼는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고흥=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