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슬북슬 턱수염 붙인 미모의 아나운서 눈길

북슬북슬 턱수염 붙인 미모의 아나운서 눈길

기사승인 2013-10-25 17:34:01

[쿠키 스포츠] 미모의 스포츠 아나운서가 북슬북슬한 턱수염을 붙이고 방송을 진행해 화제다.

25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크고 풍성한 갈색 턱수염을 붙이고 메이저리그 중계방송을 진행하는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27) 아나운서와 이종률(45) 해설위원의 사진이 올라왔다.

김 아나운서의 털북숭이 턱수염 분장은 월드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보스턴 레드삭스의 많은 선수들이 수염을 기른 모습을 따라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털을 기른 보스턴 선수들은 이제 보스털이라 부르자”거나 “김 아나운서가 보스털을 따라했네”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강지희 기자 chocochun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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