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민건강강좌에서는 변비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가자가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을 문의할 수 있다.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지원 서울의대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변비 때문에 불편함을 겪지만 쉽게 털어놓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속으로만 앓고 있던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민건강강좌는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