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프리미엄 복합쇼핑몰 하이브랜드(대표 황현욱)가 겨울을 맞아 여성 고객을 위한 브랜드 행사 및 이벤트를 전개한다.

오는 11월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더블다운 이벤트’는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데무, 디데무. TNGT, 퀵실버, 록시, DC, 도호, 이상봉 등 빅브랜드 겨울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가운데 패션관 중앙홀에서는 아이를 맡기고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유아동 교보재 무료체험전’ 및 ‘핸드메이드 공예체험’ 등을 병행해 여성 고객들의 편의를 배려했다.

더불어 하이브랜드는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아울렛 최초 주말 발레파킹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 2,000여대가 동시 주차할 수 있을 만큼 여유 있는 주차장과 백화점 대비 2배 이상 넓고 높은 쾌적한 점내 환경 또한 슬로우 쇼핑을 돕는다.

하이브랜드는 띠어리, 겐조, 아이그너, 마이클코어스 등 명품의류와 패션브랜드를 합리적 가격대로 펼쳐 보이는 한편, 250여개 패션아울렛과 가구 및 가전, 대형할인마트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원스톱 쇼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이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방한 의류 입고로 인해 아우터 품목의 판매가 상승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이벤트 유치를 통해 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멀티쇼핑을 즐기는 가족들도 늘고 있다”며 “하이브랜드-더블다운 이벤트가 알뜰 쇼핑 겸 추억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