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KLPGA투어 신인왕을 차지한 ‘슈퍼 루키’ 김효주 프로(18·롯데)가 올 겨울 필드 위를 하얗게 물들일 순백의 화이트 골프룩을 제안하고 나섰다.
김효주 프로를 후원하고 있는 LG패션 ‘헤지스 골프’와의 화보를 통해 화이트 컬러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골프패션을 선보인 것.
김효주 프로가 착용한 퀼팅 여우털 후드 트리밍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여우털 후드가 포인트로 엉덩이를 덮는 하프 길이가 여성미를 강조하는 제품이다. 특히 허리 스트링이 있어 체형에 맞게 조절이 가능해 슬림한 핏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거위털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우수하다.
귀여운 모자와 옐로우 컬러의 체크팬츠와 함께 매치한 덕다운 베스트 또한 라쿤 털 장식이 포인트이다.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일상복으로도 착용이 용이한 이 제품은 낮은 중량으로도 효과적인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다운 충전재를 활용해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화했다.
화이트 컬러는 골프웨어는 물론, 다양한 액세서리에서도 깔끔하고 우아한 매력을 발휘한다. 경량 파일론 밑창을 통해 편안한 착화감을 주는 ‘헤지스 골프’의 화이트 컬러 골프화는 밑창 부분 미끄럼 방지 기능의 스파이크 디테일로 안정감을 확보했다.
더불어 프릴 장식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 여성용 골프장갑은 손가락 사이에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덧대 착용감을 높였으며, 손목 부분 벨크로 디테일이 사이즈 조절을 용이하게 한다.
한편,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의 주인공이자 평균 최저 타수(71.24) 선두로 최저타수상까지 수상한 김효주 프로가 추천하는 ‘헤지스 골프’의 다양한 화이트 컬러 제품들은 LG패션 오프라인 매장과 LG패션 eShop(http://www.lgfashionshop.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