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전체로 보면 삼성생명이 12조2287억원으로 1위이나 그룹 계열사 유치기금을 빼면 5조9320억원으로 줄어 4위로 내려앉고 7조9747억원인 신한은행이 1위가 된다. 2위는 국민은행(7조5995억원) 3위는 우리은행(6조4911억원)이었다.
가입자가 가장 많은 확정급여형(DB형) 원리금 보장상품 기준 수익률은 부산은행이 3.92%로 가장 높았고 이어 산업은행(3.91%), 대구은행(3.90%), 하나·외환은행(3.87%), 신한은행(3.87%) 순이었다. 가장 낮은 수익률을 보인 곳은 기업·SC은행으로 각각 3.58%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은애 기자 limitles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