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건강]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최경규 교수(사진)가 최근 대한신경과학회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최경규 교수는 최근 대전DCC에서 열린 ‘2014년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신경과학회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내년 3월까지 향후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신임 최 회장은 “앞으로 회원 간 다양한 임상 정보 교류 및 학술적 토론활성화를 통해 학회 발전은 물론 환자들의 치료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적인 치료 지침들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치매학회장을 역임하기도 한 최경규 회장은 지역 치매지원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진단·치료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송병기 기자 songbk@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