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탤런트 리키 김(33)과 뮤지컬배우인 아내 류승주(37)의 달콤한 모닝키스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는 7일 밤 방송된 SBS 가족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딸 태린, 아들 태오와 함께 출연했다. 류승주는 아침 일찍 일어난 태오와 벽을 사이에 두고 숨바꼭질을 하다 입맞춤을 시도했지만, 태오는 류승주의 코를 치며 거부했다.
이에 리키 김은 류승주에게 “입맞춤해 달라”고 요청했고 류승주는 리키 김에게 안겨 입을 맞췄다. 리키 김과 류승주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부럽다” “아름답다”며 일제히 호응했다. 특히 여성 네티즌을 중심으로 “이런 결혼생활을 꿈꿔왔다”거나 “리키 김과 같은 남편이 어디 없느냐”며 부러움의 시선이 쏟아졌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