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올해로 브랜드 론칭 38주년이 된 베네피트가 한국에 진출한지 10년을 기념해 한국 단독 특별 한정판 출시를 비롯해 고객 선물 증정 이벤트 등 풍성한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역대 베네피트 제품 가운데 한국 소비자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끈 차차틴트에 특별 세트 ‘차트-토핑 차차스’로 출시했다. ‘차트-토핑 차차스’에는 지난 10년동안 베네피트를 사랑해준 한국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차차틴트 정품(12.5ml)과 차차틴트 미니(4ml)가 추가로 구성됐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패키지에 한글 문구를 넣었다. 이 제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특별 한정판이다.
차차틴트는 2011년 출시된 코랄빛 입술과 양 볼을 연출해주는 베스트 셀러 틴트로 한국 출시 한 달 만에 5만개 판매 기록을 세운 베네피트의 메가 히트 제품이다. 출시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베네피트 코리아의 부동의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베네피트의 대표 제품인 차차틴트를 비롯해 베네틴트, 포지틴트, 롤리틴트의 누적 판매량은 지난 10년간 총 170만개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제품 출시와는 별도로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5월 한 달 동안 베네피트의 베스트 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장을 방문해 10주년 기념 선물 증정 이벤트 응모권에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제품을 선택해 응모하면 베네피트 정품 뷰티 파우치를 포함해 총 10개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틴트(12.5ml/정품)를 포함해 9만원 이상 구매 시’레스포색 포켓 파우치 1종’을 선물로 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