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충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

[뉴스파일] 충남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로 선정

기사승인 2014-05-21 15:36:02
[쿠키 생활] 충남대학교병원(병원장 김봉옥)이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14년도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지원 사업 공모에서 대전·세종·충남 권역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사업은 고령(35세 이상) 산모 증가로 고위험 산모 및 저체중아, 미숙아는 늘고 있지만 운영 상 이유로 기피되고 있는 중증질환 산모·신생아 전문시설을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15개 신청기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와 발표를 토대로 센터 설립의 적합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에 대해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대전=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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