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문화] 삼성뮤직의 남성그룹 엑소의 팬 사인회를 놓고 반응이 뜨겁다.

삼성뮤직은 26일 엑소 사인회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의 응모를 접수하고 있다. 마감은 다음달 4일까지다. 사인회는 삼성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이 사이트의 계정을 보유해야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할 수 있는 인원은 모두 150명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다음달 5일 선정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는 반응이 뜨겁다. 대부분 엑소 팬이지만 사인을 받길 원하는 네티즌까지 반응하면서 뜨거운 응모 경쟁을 예고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네티즌은 “반드시 150명 안에 들어가고 싶다” “놓치고 싶지 않다” “엑소에게 직접 서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호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철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