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과 J&K파트너스가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4’에서 ‘글로벌 프리미엄 푸드홀’ 가맹모집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숙박과 공연, 체험이 연계된 한류의 메카로 변신 할 계획인 라마다서울호텔은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시행하며 세계 전문 맥주펍 및 이자카야 등의 푸드코트를 준비하고 있다.

라마다서울호텔은 푸드코트 및 엔터테인 존에 대한 레노베이션을 J&K 파트너스와 함께 기획 및 MD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J&K 파트너스는 그간 정관장, 배상면주가, BHC 등의 기업을 직접 컨설팅해온 프랜차이즈개발 전문기업으로 이번에 공동으로 한류테마 전문 문화푸드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COEX 1층 Hall B에서 개최되는 제38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라마다서울호텔에 입점가능 MD와 세부 인테리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푸드홀의 가맹비용 및 창업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