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CNS·KBS미디어,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 협약 체결

대교CNS·KBS미디어,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5-02-13 14:24:55

[쿠키뉴스=김성일 기자] 대교CNS(대표 오석주)는 KBS미디어(사장 박영문)와 13일, KBS미디어센터에서 ‘스마트누리 유아교육 공동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마트누리는 누리과정을 실시하고 있는 유아교육 기관에 제공되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KBS미디어가 지난해 3월 개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누리 프로그램에 대교CNS의 IT기술력과 교육용 태블릿, 스마트교육 플랫폼을 결합해 양질의 서비스를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 대상의 스마트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영·유아 교육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주 대교CNS 대표는 “대교CNS의 축적된 스마트교육 기술과 KBS미디어의 다양한 콘텐츠를 결합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영·유아 학습에 맞는 스마트교육을 제공하고 나아가 영·유아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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