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표준협회 인재개발원과 한국웃음연구소가 16일 직장인 의식 개혁과 혁신을 위한 공동 교육 과정 개발과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의식고도화 행복여행 정규 과정 ▲의식고도화 행복여행 특강 과정 ▲핵심인재의식고도화 정규 과정 홍보 등 상호 발전적인 분야를 찾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재개발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재개발원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인 ‘의식고도화’에
웃음치료를 접목한 ‘의식고도화 행복여행’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유일한 의식개혁과 웃음치료의 융합 교육과정을 선보이게 된다.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게 될 의식고도화 행복여행 과정은 ‘주인의식을 갖는 직장인 양성’, ‘인성습관 개선을 통해 긍정문화를 정착하는 자발적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100%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 소양인 미소와 인사를 체득화 시키고 절대긍정의 마인드를 심어 주게 된다.
한편 이요셉 한국웃음연구소 소장은 국내 최초로 ‘웃음’을 통한 치유와 동기부여의 전도사로 활동하며 수 많은 기업의 ‘기 살리기 웃음특강’을 진행했으며, 방송과 언론을 통해 국민 웃음 전파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또 ‘웃음나눔&행복나눔’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청소년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진호 인재개발원 원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우리 인재개발원의 교육이 한 단계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식 전달 위주의 딱딱한 직장인 교육에 ‘웃음’이라는 행복한 혁신이 더해져 앞으로도 인재개발원이 기업혁신과 직장인 정신혁명의 소임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