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PN풍년이 유럽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2015 독일 암비엔테(Ambiente)’에 참가했다.
암비엔테는 주방용품, 가정용품, 선물용품, 패션용품 등 소비재 전반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소비재 박람회로서 올해는 전세계 4700여 업체가 참가신청을 했으며 약 161개국 14만명 이상의 바이어가 참여했다.
PN풍년은
2011년부터 5년 연속 본 박람회에 참가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세계 바이어들의 호평을 얻어 첫 단독부스를 설치해 규모를 넓히고 보다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전시장에는 국내에서 출시되지 않은, 유럽시장만을 타겟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냄비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친환경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잡았으며, 블랙&베이지의 유럽풍 칼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저수분, 저유분 요리를 즐기는 유럽 트렌드에 맞춰 타진(원뿔 뚜껑 모양의 모로코식 냄비) 스타일의 뚜껑을 제작해 많은 유럽 바이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외에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한 캠킷 스테인리스 코펠&워머세트를 포함해 프리미엄 압력솥 베르투G, 현미전용압력솥 올가브라운, 돌가마 트라벨과 같은 PN풍년의 대표 제품인 압력솥 등 다양한 라인의 주방용품을 소개했다.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