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케이스가 지난 10여년간 인케이스를 꾸준히 사랑해준 한국의 소비자들을 위한 단독 한정 모델 ‘인케이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Incase Korea Limited Edition)’ 시티 백팩을 선보인다.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탄생한 인케이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시티 백팩은 출시 당시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던 인케이스 나일론 컬렉션 중 한국 시장에서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오번(Auburn)과 그레이(Gray) 색상으로 제작됐다.
시티 백팩의 내부는 제품의 전후좌우를 모두 보호할 수 있도록 360도 패딩 구조로 마감했으며, 포켓 안쪽은 인조 모피 원단을 사용해 스크래치로부터 최대한으로 보호된다. 또 노트북을 비롯한 각종 디바이스와 액세서리를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편의성이 뛰어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케이스코리아 리미티드 에디션 시티 백팩은 15인치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컴팩트 백팩과 17인치 노트북의 수납이 가능한 시티 백팩 두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 13만5000원과 16만5000원. goldenbat@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