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틴, ‘픽셀 마고 스트로보’ 출시

매틴, ‘픽셀 마고 스트로보’ 출시

기사승인 2015-02-20 14:23: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픽셀(Pixel)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카메라 액세서리 전문 기업 매틴이 최고 수준의 성능을 구현하는 캐논 카메라용 외장 플래시 ‘픽셀 마고 스트로보’를 출시했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는 최고 사양의 가이드넘버 65(ISO100 200mm)를 지원하는 카메라 전용 플래시로 고품질의 정품 IC, 전자부품 등이 제작에 사용돼 신뢰성을 높였다. 최초로 4W급의 백색 LED 램프를 전면에 탑재해 촬영 시 광량이 부족하고 장소가 어두워 피사체를 충분히 표현할 수 없거나 부분적인 광량 보충이 어려울 때, 카메라에 간단하게 부착해 지속광을 이용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E-TTL모드를 지원하여 약한 플래시를 먼저 발광하여 본 발광까지 빛을 조절할 수 있으며, 최대 500Hz까지 지원하는 스트로보스코 기능은 1회 촬영 중 플래시를 여러 번 발광하여, 이동하는 피사체의 잔상을 표현하는데 적합하다.

다양한 각도에서 빛을 이용할 수 있는 광동조 기능, 1/8000초로 초고속 셔터스피드의 촬영이 가능한 고속 동조 기능, 20-200mm 자동/수동 줌 기능, 무선플래시 제어 기능 등은 사용자의 보다 편리한 촬영을 돕는다.


상/하 -7/90도, 좌/우 180도로 회전이 되는 플래시 헤드는 촬영 상황에 맞게 각도를 조절해 피사체의 밝기를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의 촬영이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는 대형 LCD 스크린을 탑재해 촬영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픽셀 마고 스트로보의 최신 펌웨어 업데이트는 매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단일 색상이며 가격은 14만5000원이다. goldenbat@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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