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연휴인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의 국내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배 상승했다고 밝혔다.
춘절 연휴 중국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매출 상승에 한 몫 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쿠쿠전자 모델인 이승기 캘린더를 증정하고, 중국어 안내책자 및 중국어 POP를 설치하였으며 IH전기압력밥솥에는 중국어 설명서를 포함해 중국관광객을 위한 편의제공에 힘썼다.
이 외에도 중국인이 좋아하는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풀스테인리스 제품과 중국어 패널을 적용한 모델이 집중 판매됐다.
쿠쿠전자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품 성능은 물론 한국에서 구입한 쿠쿠전자의 제품도 중국 현지에서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한 점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한국의 가전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좋은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goldenbat@kukimedia.co.kr